
독보적인 색감...완전 느좋 블러쉬
적당히 자연스러우면서 너무 뽀용하지 않은 블러셔를 찾고 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블러셔를 발견해서 좋아요.
여름에는 햇빛을 받아서 얼굴에 붉으스름하게 열이 올라온 느낌이였고 가을, 겨울에는 톤 다운된 분위기예요! 펄이 모공에 끼면서 도드라지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광이 돌아서 펄은 그닥 선호하지 않는 저인데 펄에 대해서 새로 눈을 띄게 된 블러셔 인 것 같아요 :) 색상이 좀 더 여러가지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입자도 너무 곱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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