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팡 젤리 블러셔

어퓨는 걍 학창시절 코묻은돈으로 하나씩 모으던 추억팔이템으로 남을줄 알았지만 이게 웬걸???? 작년 여름에 사고 아직도 잘쓰는 꾸준템이 되었다... 자두 어쩌구 구매했습니다 저는 어두운 쿨톤인데 그동안 상세페이지와는 전혀 다른 뽀용뽀용 흰끼 가득한 블러셔들에게 배신당하고 ... 300번 덧칠해도 발색이 올라오지 않거나 불타는 고구마가 되기 쉽상이었는데.요. 얘는 다릅니다. 메컵 마치고 파우더 전에 손으로 올려주면 없던생기가 생겨요 붉은기는 있는데 생기는 없는 피부톤인데 오. 피가도는 인간! 으로 만들어줍니다 지속력도 좋아요 웬만하면 저녁까지 은은하게 남아있음 점토 제형이라 깨질걱정 없는게 제일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