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토같은게 크게 거슬리지 않음
우리가 꽤나 흔히 아는
쫀득하고 무게감 있는 블러틴트류인데
거길 베이스에다가,
클레이라는 이름처럼 점토때?들처럼
동글동글하게 뭉쳐져서 발색이 되는건 있더라구요
물론 으깨거나 펴바르면 금방 펴지긴 합니다
첨엔 크레파스를 틴트화 시킨 느낌인줄 알았는데
그런애들은 퍼석벨벳이라면
쓸씨이 틴트는 쫀득한 맛이 더 강해요
커먼 스트레인저는 완전
가을 칠리 그 자체인 컬러였어요
다가오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컬러쥬!
오렌지빛 갈갈한 빛 보다
레드의 강렬한 분위기를 많이 가져온
칠리라 명쾌한 컬러에요
주름사이사이 잘 메워줘서 블러력이
강한 제품중에 하나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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