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프를 바꾸면 적당히 촉촉무난 쿠션
아.. 건성이고 얇은 피부 가진 사람으로서 촉촉하고 판테놀 성분이 들어가서 피부장벽에도 괜찮다고 하길래 구매했는데, 전혀요. 진짜 촉촉하지도 않고, 이거 테스트 해본다고 집에서 이틀에 걸쳐서 도합 1시간도 안 발랐는데 이틀 지나고 그 다음날 피부 뒤집어짐요.. 저 진짜 피부 잘 안 뒤집어지는데 이런 적 처음이에요..ㅠㅠ 건성이지만 세미매트 표현도 좋아해서 그래도 써볼라고 했는데 이건 진짜 어렵네요..ㅠ 촉촉한 척 하는 광만 조금 도는 매트쿠션임.. 스킨케어 잘해줘도 발릴 때 분명 광은 도는데 건조하게 발려요...이런 건 정말 처음이라 황당해서 리뷰 남깁니다.. 장점이라면 색상이랑 다크닝 없다는 점.. 근데 단점이 너무 커서 저랑 안 맞네요..😰
+) 아 제가 전에는 완전 안 좋게 리뷰를 적었는데 취소할게요.!!! 이거 퍼프를 바꾸세요 여러분!! 이전의 리뷰에서는 촉촉한 척 하는 매트 제형이라 했었는데,, 퍼프가 더 매트한 표현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다*소에서 촉촉에어퍼프 2개짜리 구매해서 써봤는데 아니 이게뭐야 촉촉한 제형으로 표현해주는 거 있죠? 이 퍼프랑 궁합이 맞아요!! 저 그래서 안 쓰고 있다가 구매했는데 아까워서 다시 써보는데 지속력 필요한 날에 잘 바르고 다닙니다..!!😅 기존 퍼프가 너무 퐁신 두꺼워서 저한테는 안 맞았던 것 같아요..ㅎㅎㅎ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은 퍼프를 한 번 바꿔보신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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