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싱글 블러셔

(제가 사용한 색상은 총 2가지로, 셀피 오렌지 색상과 드래곤 레드 색상 입니다!) 🍊사용한 기간: 2018~2020년도 🍊구매 계기: 더샘 문 닫는다고 남은 재고 세일 하길래 저렴해서 2가지 색상 구입했어요! 🍊컬러 셀피 오렌지: 노란끼 도는 오렌지 컬러, 봄웜톤 추천! 드래곤 레드: 웜톤 핑크빛 레드 컬러, 얘도 봄웜톤 추천! 통통 튀는 컬러들이 예뻐서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와 제 또래들 마음을 사로잡기 딱이었어요ㅎㅎ 전 몇 년이 지난 아직도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독특한 컬러로 잘 뽑은 블러셔 못 봤습니다 🍊발색 2018년 정도엔 키치한 감성+스쉐 감성 유행하면서 블러셔를 진하게 바르는 것과 눈 밑 블러셔, 턱 끝 블러셔, 이가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블러셔 방법이 유행했었어요! 근데 딱 이 제품이 색상도 키치하고 발색력도 진한 편으로, 좋아서 이 제품만 엄청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체육 대회때도 동급생들 다 이거로 눈 밑 블러셔 했었어요ㅋㅋ 🍊향기 이 제품 향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정확히 무슨 향인지는 모르지만 엄청 향긋하고 자연 친화적인(?)냄새가 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