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바디워시를 쓰지 않는 편인데
기분전환삼아 잠깐씩 사용할땐 늘 원픽하는
나의 스테디셀러 닥터브로너스!
여러가지 향을 다 써봤지만 결국 페퍼민트로만
정착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시원한 쿨링감과 깔끔한 세정력!
처음 종이샘플팩을 사용하고 양이 많아서
반쯤 남겨두고 아침에 샘플팩 입구에
오일이 굳은 거 보고 와! 이거 뭐지?
호기심에 성분표 확인해보고
찐 오일이잖아!!!! 넘 감동해서 지금까지
의심없이 거의 추종하는 대체불가템!
왜 그토록 꾸준히 미국현지에서 1위를
하는지 수긍이 감.
특히 동물성원료를 배제한 100% 비건인
점도 칭찬할만함.
올인원이라길래 머리도 감아봤는데
머릿결은 뻣뻣해져서 ㅋ
바디워시로만 사용하는걸로. ^^
용기도 대용량으로 꾸준히 출시되고
심플해서 군더더기 없는것도 아주 맘에 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