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일반 세럼이랑 조금 다른데 뚜껑을 돌려서 열면
뾰족캡으로 되어 있는 입구가 있고
용기가 딱딱하지 않아서 눌러 짜듯이 사용하면 돼요.
세럼은 우유같이 뽀얀 컬러로 굉장히 촉촉하고
묽은 텍스처에 향긋한 풀잎향이 나는데 발림성도 부드러워요.
손등에 먼저 발라봤을 때는 따끔하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는데
얼굴에 바를 때는 따끔거리는 느낌이 났어요.
하지만 따끔거림이 곧 사라졌고 흡수력이 굉장히 좋아서
바르고나면 속은 촉촉하면서도 피부 겉은 엄청 산뜻해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세럼 바른 직후 모공이 조여지는 느낌도 들었구요!
나비존 모공이 넓어져서 7일 사용만으로는
모공이 확 줄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팔자주름을 따라 이어져있던 모공의 면적은 줄어든 것 같아요.
모든 뷰티템들은 꾸준히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통 다쓰고 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초초민감성 피부인 저에게는 세럼을 바른 후
따가움은 금새 사라져도 이후 아주 약간의 가려움이 느껴져서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얼굴에 사용하시기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 후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렴해서 잘 맞는 분들은 쓰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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