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셉은 확실하나 사용하기좀 번거롭,,
뭔가 부품(?)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으니 처음에는 동봉된 설명서 한 번 정독하고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ㅋㅋ
한 번만 해보면 크게 어려움은 없더라구요ㅎㅎ
1제 부스터 앰플 사용하면 살짝 따끔따끔한데 니들샷처럼 피부 겉에 미세 스크래치를 내서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원리인것 같더라구요
2제는 주사기로 앰플을 뽑아서(?) 도포해줍미다
(아마 실제 유효성분은 2제에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용)
근데 굳이 2제를 이렇게 번거롭게 사용하게끔 만들었어야 하나 싶긴 합니다,, 그냥 펌핑기나 스포이드 달린 앰플이었어도 됐을거 같은디
컨셉은 확실하긴 한듯,, 주사기 컨셉?
매일 사용하기에는 조금 자극이 있을 수도 있고 번거롭기도 해서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사용해주고 있어요
밑에 다른 분이 작성해주신 리뷰처럼 홈케어한다 생각하고 좀 귀찮지만 사용해주면 다음 날 확실히 좀 신경쓴 티가 나는거 같아요
사용전에는 가격이 좀 비싼가 싶긴 했는데 몇 번 써보니 효과적인 면에서 만족이 꽤 큽니다
작성일 기준 4~5회 정도 사용했는데 코나 앞볼쪽에 신경쓰이던 모공이 기분탓인지 플라시보인지 좀 축소되어 보이는 듯 함
일단 한 통 다 써보고 기분탓이 아닌게 증명(?)되면 내돈내산 할 의향있음
사용법 좀만 덜 번거롭게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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