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컨트롤 블러시 사용했어요.
로지 코랄이라고 하는데 제가 발랐을 땐 레드 오렌지 느낌이었어요. 평소 누드 엠블럼 같은 톤다운컬러를 즐겨썼는데 기분전환하려고 사봤다가 실패했네요. 그래서 누드톤 베이스 바르고 안에 포인트로 살짝 발라주고 있어요.
색감이 선명하고 진해서 220호가 얼굴에 받지 않아서 그렇지 사용감이나 발색력은 좋습니다. 생기도는 컬러라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잘 어울릴 것같아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같아요.
조금만 발라도 색감이 나와서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가성비 나쁘지 않아요. 누구나 다 한번씩은 사용해보는 제품이고 베스트, 스테디셀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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