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분위기 끝판왕 치크팔레트
be aube mix match cheek palette
05 sand beige
비오브 믹스 매치 치크팔레트는 신규 컬러 나올때마다 전색상을 구매해서 드래곤볼 모으듯이 열심히 사모으고 있는 치크팔레트에요😘
🤎05 샌드베이지
05 샌드베이지는 얼굴에 올렸을때 제 얼굴 기준 살짝 구운 토스트가 연상되는 느낌으로 색감이 올라왔어요!
손으로 발색했을 때는 특히 젤리제형 부분이 살짝 웜하게 발색이 올라와서 이걸 얼굴에 올렸을때 어떤 느낌으로 올라오려나 살짝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이번 05 샌드베이지의 젤리 제형이 살짝 단단하게 나온 덕분인지 얼굴에 퍼프를 사용해서 올렸을때는 생각보다 부드럽고 연하게 발색이 올라오는 편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양 조절해서 올리기도 편하고, 얇게 발색이 올라오다보니 피부 본연의 컬러와 조화되면서 생각보다 어라? 웜한 색상인데도 잘 어울리네? 하는 느낌으로 표현이 된달까요!?
- 샌드
요 컬러는 잘 구운 토스트가 생각나는 진저 한방울 들어간 부드러운 누드베이지 컬러에요!
- 미스티
요 컬러는 샌드보다 살짝 붉은기가 들어가 부드럽고 여리한 로지빛 베이지 컬러에요!
- 플레져
요 컬러는 05 샌드베이지에서 가장 웜하고 노란기가 살짝 들어간, 흰기가 있어 소프트하게 발색이 되는 말린 살구빛 누드 컬러에요!
-오트레이지
요 컬러는 조금 더 노란기가 살짝 빠진 붉은기 없는 분위기 있는 은은한 베이지 브라운 컬러에요!
얼굴에 올릴때는 플레져와 오트레이지 두 젤리제형을 섞어서 먼저 컬러감을 올리고 그 위에 샌드와 미스티 두 프레스드 제형을 섞어서 올려주었는데, 젤리제형보다 프레스드 제형이 조금 더 노란기가 없는 컬러들이라 살짝 중화를 시켜주면서 그라데이션으로 블러셔 표현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웜한 메이크업 연출을 하고 싶거나 평소에 살짝 얼굴 외각을 굽는 느낌으로 쿨한 블러셔랑 섞어서 연출해주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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