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 팝

베이지 블러셔는 집에 몇 개 있어서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명템인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발색이 뜨지 않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베이지와 핑크 톤이 섞여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줘서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줘요 차분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할때나 눈화장을 포인트로 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잘 어울려요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누드팝은 치크로 발라도 예쁘지만 의외로 눈에 바르면 잘 어울려요! 눈두덩이에 올렸을때 적당한 음영감이 생겨서 섀도우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차분하면서 분위기 있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색감이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전체적인 메이크업 톤을 맞추기 좋습니다 요즘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