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린, 아이보리, 바닐라 색상 사용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다른 리퀴드컨실러를 여러개 사용해봐도 결국에는 루나 컨실러로 정착하게 됩니다.
루나 특유의 촉촉함과 밀착력+커버력은 진짜 못 따라갈 것 같아요.
갑자기 올라온 뾰루지나 붉은 염증같은 티 많이 나는 흔적은 잘 못 가려주지만, 대부분의 잡티나 모공, 트러블은 제 피부톤보다 밝은 색상이나 어두운 색상을 사용해도 어느정도는 가려줍니다.
심지어 만원도 안하는데 용량도 많고, 제품 외관만 봐도 색상 구분이 가능합니다. 정말 착하면서 오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몇통을 비운건지 모를 정도로 너무 애정하는 컨실러입니다.
컨실러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 건성인데도 약간 매트한걸 감안하고 촉촉한 제형 선호하시는 분들, 피부톤이나 메이크업에 따라 색상별로 다르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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