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볍지더 무겁지도 않은 쫀쫀함
제형:
보통 지성을 위한 촉촉한 가벼운 수분크림보다는 더 무겁고 오일리한 보습크림보다는 가벼운 중간 정도의 크림이에요. 제형은 탄력 크림 이름 답게 젤리 같고 쫀쫀한 느낌이에요.
흡수력: 보통 수분크림보다 흡수력이 빠른 편이라 아침에도 편안하게 바를 수 있어요. 화장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요!
순함:
민감성인 저에게도 아무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고 무난하게 잘 써서 순한 것 같아요!
향: 무향. 아주 살짝 고무? 같은 냄새가 나지만 아주 미세한 수준이라 코에 갖다 대지 않으면 평소엔 냄새가 전혀 안나요.
용기: 보통 수분크림은 단지형이라 위생 걱정이 있는데 이건 펌핑 형식이라 훨씬 좋아요! 펌프도 부드로워서 팍팍 나오지 않아서 쓰기 편리해요.
=> 전체적으로 이 크림은 복합성 피부를 가지셨거나 이제 20대증후반에 들어서서 뭔가 피부 탄력에 좀 더 신경 쓰고 싶어지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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