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스팟 컨실러

사용후기 첫 인상에서 처럼 스킬이 필요한 제형이라 이리 저리 써봤는데 1. 눈가 같이 유분이 적게 올라오는 곳은 시간이 지난 후 물감 을 얇게 발라서 말린 느낌?이 들고 건조해보입니다. 2. 그나마 찾은 조합은 약간 유분기 있는 선크림 바른 후에 정말 소량씩 올려서 비오브 멀티브러쉬로 빠르게 펼친 후 물먹 퍼프로 두드려 주는게 제일 나았습니다. 3. 양조절 조금만 잘 못하면 끼고 블렌딩 힘듭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만족스러워서 저는 잘 쓸것 같긴하나 아직 재구매까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녁 늦게 도착해서 손등 테스트 밖에 못해봤지만 첫인상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여름에 좀 타서 22~23호 정도 되어서 베이스들 색상을 거기에 맞추어 쓰는데 좀 칙칙해보여 볼, 코, 이마, 턱등 밝힐 부분만 기존 21호 베이스를 올리면서 쓰고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표현을 하려면 오히려 베이스가 두꺼워 지는것 같아서 이 제품 나왔을때 딱 나를 위한 제품이다 해서 구매했습니다. 1. 픽업량 우선 어플리 케이터는 넓게도 좁게도 쓸 수 있는 형태인데 가운데 부분에 픽업되는 양이 많습니다. 컨실러이니 한번에 이양을 다 쓸것 같지 않아 양조절 필요 해보입니다. 2.양조절 꺼낼 때 살짝 빡빡해서 힘주어 뺐는데 내용물이 팍 튀었어요. 다른 분들은 조심하세요. 완전히 빼기 전 중간 입구부분에서 1차 양조절 하고 빼고나서 토출구에서 입구까지 꽤 공간이 있어서 그쪽에 양조절을 하면 될것 같고 역류하거나 하진 않을것 같아요. 처음 써보는 형태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들겠지만 보통은 봉타입 컨실러들은 쓰다보면 역류하고 입구 더러워지는데 이 제품은 그럴 걱정없을것 같아요. 3.제형 띡합니다. 일반 리퀴드 컨실러 보다는 조금 띡하고 바를때는 단지형(나스 단지형컨실러) 컨실러 바르는 느낌입니다. 블렌딩 쉬울 제형은 아닌거 같고 스킬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품구매라 투슬퍼프와의 궁합은 모르겠지만 저에게 맞는 사용법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4.블렌딩 3번에서 말했듯이 블렌딩 쉬울 제형은 아니고 특히 손으로만 쓰기에는 좀 힘들 것 같고 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전에 바르는거라 완벽 블렌딩이 안되어도 어느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5.커버 커버력은 중상은 되는것 같으나 비슷한 제형의 스팟컨실러보다는 조금 낮은거 같습니다. 6.마무리감 내 피부랑 큰 차이 없어 다음 베이스에 영향을 주거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얇게 발려서 좋아요 7.밀착력 밀착력 굉장히 좋습니다. 사배님 설명으로는 베이스(파데 쿠션등) 전에 바르면 된다 하시던데 다음 베이스와 섞이거나 밀리거나 지워질것 같지 않아서 기대 됩니다. 8.색상 딱 레몬빛입니다. 펼치면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레몬빛이 도나 그게 누렇거나 하지않습니다. 저는 스팟은 조금 어두운 컬러로 커버해야 할것 같아 스팟용 보다는 톤업용으로 쓰면 딱인것 같습니다. 9.알러지프리 제가 몇몆성분에 알러지가 있어 항상 성분 체크 하는데 그 성분도 안들어 있고 알러지 테스트도 하셨다고해서 좋아요. 10.톤업크림과의 차이 단독사용은 어려워 보이고 커버력은 톤업크림보다 높습니다. 딱 플래시 컨실러라는 이름에 잘 맞는 제품입니다. 총평 1.톤업 컨실러로 딱 2.밀착,커버,마무리감 상 3.사용하는데 연습이 필요해 보임 4.양조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