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글로스와 물처럼 흐르는 글로스 사이 정도의 점도로 답답하지 않지만 입술에서 크게 흐르지는 않는 제형이에요.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물먹립 탕후루립이 완성되면서 입술 이 정말 탱글해 보여요.
플럼핑 립을 좋아하는 민감한 입술 소유자인 저는 꽤나 강하다고 느껴졌어요.
가끔 너무 강한 제품은 바르자마자 아파서 닦아내게 되는데 그정도는 아니에요.
온열효과와 쿨링효과 배합이라고 하더라구요.
잠이 깨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몇 시간정도 뜨뜻한 플럼핑 느낌이 지속됐어요.
플럼핑 립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나 입술이 저보다 예민하신 분들은 데일리 먼저 사용해보고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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