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밤 안에 스패츌러를 넣고 보관할 수 있어서 쓸때마다 위생적으로 덜어 사용 가능해요
부드러운 셔벗 텍스처덕분에 단단해보이는 밤도 푹 떠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바닐라코의 신제품인 클린 잇 제로 카밍 클렌징밤으로 매일 세안 중인데 진짜 순해서 좋아요!!!클렌징밤이 매우 연한 블루 컬러를 띄는데 이건 인공색소가 들어간게 아니라 식물유래 원료로 구현된 색이래요
그래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부분은 아니구요! 색이 연해서 크게 엄청 블루 컬러같아보이진 않더라구요 ㅎㅎ
쓸만큼 덜어내어 롤링하듯 바르면 덩어리지지 않고 빠르게 녹아들어요
알갱이 하나없이 다 제형이 녹았다 싶었을때 쯤에 물을 묻혀서 유화를 시켜 더 딥클렌징해주면돼요
제형만 롤링했을땐 투명했지만 유화과정을 거치면 하얗게 변하더라구요 ㅎㅎ
딥클렌징이 된다고해도 막 엄청 뽀득뽀득하게 씻기는건 아니고 촉촉하게 씻겨서 딱히 피부 자극걱정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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