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버터 뉴트리션 샴푸

단점 1) 헤어미스트를 선물받아서 써보고 향이 너무 좋아서 정착할 샴푸를 못찾아서 유목민일때 혹시나 하고 사보았던 샴푸였어요 기대했던 풍성한 망고향은 커녕 망고가 잠깐 발을 씻고간 향? 감을때만 잠깐 날뿐 잔향도 거의 남지 않고.. 망고향을 원하시는 분은 이 라인의 헤어미스트만 써보세요 2) 이 샴푸가 손상모 전용이라는데, 제 모발이 굵고 속이 빈 강정마냥 진짜 건조한 모발이라 그런지 이걸로 감고나면 진짜 더 지푸라기 된 듯 어찌나 뻣뻣해지는지.. 빗질이 잘 안될 정도였어요 3) 세정력도 안좋은 듯.. 헤어젤이나 왁스를 바르고 나서 그걸 지워내려고 하면.. 진짜 잘 안지워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4) 용기도 너무 불편해요 5) 가장 문제는 쓴지 일주일만에 두피에 발진에 뽀루지에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 중단하고 난 후에도 병원다녀왔을 정도였어요 나중에 트러블난 제품 성분넣고 돌려보니.. ”소듐코코일이세티오네이트“가 들어있다고 알려준 샴푸 하나죠.. 민감하신 분들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 헤어미스트랑 헤어팩을 같이 써서 그러것 같아서 모두 같이 중단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