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토리 블러 잼

*노란21호 갈웜딥 05 힙 베리~ 🪇 말린 대추컬러가 생각나는 이 가을과도 같은~ 이름 처럼 힙한힙쟁이 컬러에요. 제형은 보송한 블러리한 제형인데, 제가 예상 했던거 만큼 입술에 올렸을 땐, 건조 하지 않았어요~ 🪇 블러리한 느낌이 입술 주름을 잘 메꿔주지만, 일정 시간 지나면 살짝 건조감과 주름 끼임 까진 않가지만, 깊은 입술 주름이 들어나는 정도~ 🪇 sns 쇼츠나 틱톡 에서 나와 맞는 컬러를 고를때 손가락 끝에 쥐어 짜듯 혈색을 모아 제품 컬러와 색이 같거나, 비슷한 색을 고르면 실패 없다고 하자나여, 이 컬러가 딱 저랑 맞는 내 혈색 모은 컬러더라구요. 🪇 이컬러가 얼마나 잘맞는지 실험 삼아 생얼에 블러셔 하듯 톡톡 얹어 봤는데.., 생얼이니 약간의 홍조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 하고, 이 컬러를 내얼굴이 다 흡수를 하더라구요. 그 느낌은 마치 내얼굴이 이 컬러는 먹는 느낌? 머 그런 느낌이었어요. 🪇 그치만, 우리가 블러셔를 할 땐 대부분 거의 피부 화장을 한 상태에서 올리기 때문에, 발색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서도, 역시나 찰떡 컬러! 맞습니다. 컬러가 힙하고 다소 무게감이 있는 컬러나 그런지, 가을 그윽함이 물씬 뭍어나는 컬러에요. ( 그 느낌은 마치 이것이 나의 찰찰떡인가?🤔) 🪇 저는 밤송이 기획 세트로 구매를 했고 사이즈는 약간 과장 한다면 엄지손톱만한 아담 아담한 사이즈고 가격면이나 제품력, 컬러감으로 만족하기에 추천 안드릴 이유가 없읍니다. (다만 매트한 제형이니 아주 건조한 입술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