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올 어딕트 451번을 사용하고 있어요
향은 정말 100% 솔직하게 서브웨이 매장 냄새 납니다 되게 신기해요 저만 그런 가 싶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하나같이 다들 저보고 서브웨이 먹고 이거 바르냐고 물어볼 정도로 서브웨이 매장 냄새 그 자체에요 그래서 틴트 바를 때마다 서브웨이 먹고 나서 틴트 바르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어요 백프로 호불호 갈립니다 일단 저는 불호..
바르자마자 입술에 화한 느낌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느낌이 미세하게 유지가 되긴 하는데 입술 크기가 조금 커지거나 붓는 그런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물 틴트 제형이라 그런 지 확실히 착색은 잘 되는 것 같아요 바로 착색이 되서 지속력이 꽤 오래가요 처음 발랐을 때 그 색상이 유지되며 지속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양 조절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안 덜어내고 사용하면 너무 입술에 많이 올라와서 부담스럽더라고요
코랄 색이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색상이 진하고 선명해서 핫핑크 같이 보이더라고요 정말 덜고 덜어내서 발라야 그나마 코랄같이 보여요 여름 쿨이 바르기 딱 좋을 듯한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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