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9호용 코쉐딩용 음영색상
13-15호 여쿨라그쉬
웜쿨 색상보다는 고명도 저채도 온도감애 더 영향을 받으며
홍조가득
핑크베이스선호
#11 피스타치오 블러썸 구매
1. 가루날림이 있어요
입자가 고운 제품들은 가루날림이 대게 있지만, 얼굴에 올리고 나면 지속력에 문제가 없는 제품들이 많은 편인데,
이 제품은 가루날림도 있으면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지속력도 좋지 않은 편이라서
스틱쉐딩을 사용하시고
그위에 고정파우더 개념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휴대하기 너무 좋은 사이즈와 가격이네요
케이스도 단단하게 잘 만들어진 편이구요 물론 뚜껑열기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너무 잘 열리는 편보다는 오히려 괜찬았어요
3. 13-19호 밝은 피부이시고, 노란색 음영을 싫어하시는 분이시라면 너무 좋아하실 회끼 가득한 그런 음영 색상이예요
저도 지금까지 찾던 그런 코쉐딩 색상이네요
단, 21호 이하의 어두운 피부이시라면 전혀 티가 나지 않으실 색상이예요. 이것보다 좀더 어두운 다른 칼라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4. 최대 장점이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점은,
음영이 착착 잘 쌓인다는 점..
제가 다른 쉐딩파레트의 쉐딩색상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점이
제게 명도가 어두웠던 점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바르면 바를수록 검정색이 쌓이고
두드러진다는 점이었거든요
이 피스타치오 블러썸은,
바르면 바를수록 팬색 그대로의 색이 겹겹이 쌓여서
음영이 더해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회끼 가득한
쉐딩색상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5. 일주일도 안 썼는데..
가루날림도 있어서인지,
팍팍주는게 보이네요
정말 금방 쓸것 같은..
가성비가 좋으니..
용서해주는 걸로..
진짜 맘에 드는 코쉐딩용 색상을 찾았어요
쭉 이것만 쓸 것 같아서
집에 있는 것들 모두 어쩌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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