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향은 호불호가 적은 향 중
가장 대표적인 향인 것 같아요.
그런데 표현되는 복숭아 향이
자칫하면 너무 유치하거나 뻔해지기
쉬운 향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복숭아 향은
제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향이었어요!
크랙쉘의 어딕티브 바디워시.
그 중에서도 ‘나봄’을 소개해드릴게요 :)
우선, 어딕티브 바디워시는
100년 전통의 프랑스 아르제빌 향료로
향이 오래 지속되게 만들었다고 해요.
실제로 은은한 잔향이 오래 몸에 머물더라고요.
또 특허받은 망고복합 추출물 덕분에
순하게 각질 케어는 물론,
피부결의 윤기를 극대화해주는 라인이예요.
약산성 바디워시이지만
거품이 풍성하고 밀도 높게 나는 점도
아주 칭찬할 만한 바디워시입니다!
NABOM은 고즈넉한 한옥의 아침,
복숭아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오리엔탈 향인데요.
강하지 않은 복숭아 향과
부드러운 생화 향, 그리고 우디 향이
은은하고 적절하게 섞여있는 느낌인데
이게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
샤워시간을 힐링타임으로 바꿀 수 있는
간단하고도 확실한 방법같아요.
정말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할까요?
이런 향은 처음 만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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