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떵어리가 커져서 라지로 써봤는데요
전체 생리대업계에 XL 나 XXL, XXXL 개발이 시급해뇨!
중형이라니까 흡수력이 작은 건가하는데 스몰 S, 미디엄 M, 라지 L 이런 거예요
근데 여름철 부터 쓴거라 제 몸의 땀과,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화장실에서의 입고 벗음의 마찰을 못견뎌
착용한지 얼마 안되서 옆구리 쪽이 터졌어요!ㅠ
두 장을 포개서 양쪽 옆을 오바로크! 치듯 바느질해놨는데
그부분이 잘터집니다...
제가 살을 빼는 것보다 이거 개발이 더 빠를 것 같아요ㅠ
애기들 기저귀처럼 찍찍이같은 벨크로 달아서 사이즈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날 추워지고 저도 입으면서 노하우?같은게 생겨 그렇게 튿어지진 않지만 아쉬움ㅠ
그거 빼면 이벤트 특가로 진짜 일반 생리대 500원대 가격대로 잔뜩 쟁여놔서 ㅋㅋ 매일 양많은 하루 이틀만 쓰다가 거의 생리 끝나는 날까지 써서ㅋㅋ소소한 플렉스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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