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퍼프였어요?
장점
1) 두가지 면을 가지고 있어서 필요에 때라 사용가능하세요
한쪽은 웨지퍼프와 같이 구멍이 숭숭
또다른 쪽은 쿠션퍼프처럼 매끈하면서 두드릴때마다 쩝쩝 소리를 내는 코팅면
2) 느낌이 라텍스가 안들어간 라텍스퍼프를 쓰는 느낌이 들었어요 라텍스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일 듯 싶어요
3) 여러가지 단점도 있지만 퍼프자체의 질은 좋아요
매트파데와의 궁합도 좋고
매끈한면이 남아도는 파데를 잘 잡아주는 점도 좋고
다른면으로 웨지퍼프처럼 쓸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들구요
단점
1) 빨아서 쓰긴 힘든재질이더라구요 한번 빨아봤는데..
세척한 이후 퍼프가 자꾸 부서져요
한개의 퍼프가 가진 6개의 면을 다 사용하면 버려야하는 1회용 퍼프?
2) 매트파데용 퍼프예요 촉촉하고 물광느낌의 파데와의 궁합을 원하시면 하이드로퍼프를 사용하시거나 이번에 새로나온 분홍색버전의 카스테라 퍼프를 구매해주세요
3) 전에 쓰던 퍼프도 그리 크진 않아서
전 그닥 불편함은 없었는데
사이즈가 큰 퍼프는 아니여서 크기때문에
불편하실분들은 있으실 것 같아요
4) 6개에 세일해서 4000원주고 사면서는 빨아서 쓸수 있을줄 알고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1회용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비싸보이는..
제가 전에쓰던 피카소 꼴레지오니 퍼프는
6개에 정가 7000원인데 세척이 가능했거든요
결론
재구매는 안하고
전에 쓰던 꼴레지오니퍼프를 다시 사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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