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케이스 그치만..
글로우픽 랜덤박스(?)로 받아서 써보았습니다~
최대 장점은 역시 위생적인 펌핑 케이스. 깨끗하게 쓸 수 있다는 건 피부에 닿는 화장품에 있어서 큰 장점임.
니들의 강도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무난한 정도.
향은 약간 호불호 갈릴듯? 몬가 복숭아향같은 그런향이 났는데 특이했음~
하지만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이 이렇게나 성분표 앞에 있어서 조금 놀랬음. 사용감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실리콘오일인데 피부표현을 위해서 파운데이션에 많이 들어감. 근데 환경에서 자연분해도 안된다고하고 생식독성 논란도 있어서 유럽은 퇴출시ㅋㅣ니마니 했던 성분일텐뎅 색조가 아니고 기초에 이렇게 넣을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음.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만 없거나 미량이었다면 지속 사용했을 것 같음. 다음날 피부상태 등등은 무난하고 부드러운 편이어서 사용 후 피부에 문제가 없다면 쓸만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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