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설국을 보는 것 같아 🌨️❄️🌨️
수분 부족형 건성 / 20호
ꔛ 하이라이터 취향 ꔛ
색보단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글리터의 다채로움을 중시
습기 머금은 촉촉한 표현 좋아요
쉬머 or 중간 입자의 글리터, 화려함은 중 선호
후추펄 싫어요 👎🏻
#HOW MANY CARATS?!
눈이 쌓인 설국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빛과 각도에 따라 빛나는 표현이 꼭 아침 햇살에 눈 결정이 빛나는 표현과 똑같아서 신비로우면서 깨끗한 분위기가 나요
섀도우로 사용해도 될 만큼 글리터 입자가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펄과 큰 입자의 글리터가 다채롭게 빛나면서 물에 젖은 듯한 표현을 만들어줘요 아예 가루타입이 아닌 밀착력있는 습한 제형이라 물기 어린 표현이 더 극대화 되는 것 같아요
다들 바세린 광이라고 표현하시는데 바세린보다도 더 영롱하게 빛난다고 생각해요 ✨✨
ᨻ 다른 쉬머한 하이라이터 위에 한번만 콩 찍어줘도 존재감이 확 살아나고 그 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데일리로는 무리지만 연말 메이크업엔 이만한 하이라이터가 없을거에요!
ᨻ 저는 섀도우로도 사용하고 눈 앞머리, 애교살 밝혀 줄 때도 종종 사용해요 그리고 이건 킥! 인데, 콧잔등에 한 번 콩 찍어주면 시선이 확 중심으로 쏠리면서 겨울 분위기 확 살아나요
- 세포라 한국 철수 전 테스트 해봤을 땐 글리터 입자가 커서 하이라이터가 아닌 섀도우 같아 별 관심이 없던 제품이었는데요 미나라는 외국 유튜버가 섀도우로 바르니까 또 관심이 가고 눈의 여왕 같고 그래서 겨울에 왕창 활용해 볼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최근에 구매한 제품들 테스트 하다가 99.99% 똑같은 제품을 찾아냈는데요 지금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메이크업 포에버 스타 릿 다이아몬드 파우더 #101 화이트와 똑같아요 쿨톤 애교살로 유명했던 제품인데 혹시 좋아하신다면 대체품으로 펜티뷰티 추천드려요! 표현이나 색 다 똑같은데 펜티뷰티가 습한 제형이라 좀 더 밀착력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에요
#ROSE RAVE
잘 익은 복숭아같은 미지근한 톤의 로즈 컬러
빔을 발산해서 하이라이터로 보긴 해야 할 텐데,밑색이 두드려서 블러셔로도 활용 할 수 있어요 샴페인 골드빔이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현을 해준답니다
How many carsts?!의 화이트빔이 너무나 반짝반짝해서 Rose rave는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보이는 빔이라고 느껴졌어요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이 하이라이터 습기가 거의 없고 퍼석한 질감이더라고요 유통 과정에서 습기가 날아간 것일수도 있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은 손으로 발라도 글리터의 밀착이 잘 안되는게 느껴져요
브러시를 잘 사용해서 바르면 피부에서는 잘 밀착됐지만 제품 제형 자체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tip! 세포라가 한국에 철수해서 직구해야 구할 수 있어요
펜티뷰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까지 직배송이 되지만 통화가 KRW일 때와 USD 일 때 가격이 달라서 저는 그냥 배대지 통해 직구했어요
배대지 배송비 내는게 원화로 공홈에서 직배송되는 것보다 저렴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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