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셀 베이스 오리지널
-피부 타입: 극건성에 얇은 피부.
유분, 수분 모두 부족하고 홍조, 주근깨 많은 타입.
-스킨 케어 루틴
: 1)이즈앤트리 히알루론산 토너
2)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 플러스
3) 센텔리안 24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
4) 파넬 시카마누 92 세럼
5) 제스젭 베어크림
몇년째 수분베이스는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꾸준히 사용해왔는데 본인이 워낙 극건성이라서 연작 제품으로도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연작 이전에 이미 청담샵 화잘먹 치트키로 오랫동안 명성이 자자했던 이 아이를 구매하고 써보기로 마음먹음. 그런데 연작과 꾸셀의 효과를 본인이 직접 테스트해보고 느껴보고 싶어서 파운데이션 도포전에 오른쪽에는 연작을 왼쪽에는 꾸셀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파운데이션은 나스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제형비교: 연작의 질감이 일반적인 세럼의 질감을 가져서 손등에 펌핑했을때 주르륵 흐르는 반면에 꾸셀의 텍스처는 손등에서 흐르는게 아니라 딱 붙어 있을 정도의 약간은 묵직한 제형. 연작이 그야말로 세럼처럼 수분감이 피부에 촉촉하게 천천히 스며드는 느낌이면 꾸셀은 흡수가 빠른편이고 약간 얇은 코팅막을 씌워준듯한 느낌이다. 파운데이션 바른 직후는 두 제품 모두 속당김없이 파데를 피부에 촥 밀착시켜주었다. 피부가 편안했고 각질 부각도 되지 않게 도와주는것 같다.
파데 사용후 두세시간 이후에는 양쪽 볼이 처음과 같이 편안하고 당김없어서 어느걸 사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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