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드서울의 윙크 쿠션을 여름동안 정말 잘 써서 환절기+겨울템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파우치 들고다니기 편하게 미니 쿠션을 찾고있었는데 마침 요 라인이 미니 쿠션이 있다고 샀는데요~ 사이즈가 작아서 패키징이 귀여워요.
여름에 탄 느낌+건강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어 윙크 쿠션 23호를 썼는데 그건 올리브 빛이거든요? 여름 홍조인으로서는 완전 꿀템이었는데
글로우 23호는 복숭아빛이 들어가있어요. 여름이 지나 홍조가 덜해진 지금의 피부톤과 맞는 느낌이었어요. 쿠션 제품 자체는 너무 좋습니다. 촉촉하고 그렇다고 커버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쿠션 퍼프는 굉!!!장히 말랑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오히려 코옆이나 굴곡이 있는 곳에 유연하게 바르기 좋아서 좋았어요! 전 미니사이드라 손가락 끼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피부표현하는데는 오히려 섬세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