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이밍 제로 그래비티 커버 핏 쿠션은
커버력이 높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쿠션에 가까운 제품인데도
아주아주 얇게 발리면서 건조픽싱되는 느낌이 아니라
밀착픽싱되는 느낌이 있다보니
건조함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어
건성피부도 바를 수 있는 제품
디자인도 '무광매트인데 매끈해'
요런 느낌이 나도록 만든 듯 보였는데요
실제 제가 쿠션을 써보고
느꼈던 점이라던가
여러분께 '이 쿠션은 이런이런 쿠션이었어요'
설명드릴 때에도 저렇게 표현할 것 같은? ㅋㅋ
무광매트는 맞는데 굉장히
매끈하게 피부표현되는 쿠션이었거든요~
게다가 패키지 디자인처럼~
속이 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피부의 톤이나 잡티를 잘 감춰주는
커버력 높은 쿠션이었다는것
요렇게 저는 뙇 특장점을 말씀드리고 싶더라고용
우선 제형은 촉촉함 보다는 쫀쫀함에 가까운
텍스처였는데요~
묽은 느낌 없이 제형 자체에서도
밀착력이 느껴질 정도의
살짝 되직한 제형이었는데도
스윽 펴 발랐을 때
아주 얇게 펼쳐지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일단 제형감이 묽은 느낌이 아니라서
퍼프에 묻혀 얼굴에 바를 때 그냥 바로 바르면
양조절 하나도 안되고 두껍게 발린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보니
보조뚜껑에서 양조절을 해주거나
얼굴에 스윽 밀어서 최대한 얇게 펼쳐준 다음
두드려서 발라주는게 중요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