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입생로랑 향수 정말 어렵다... 생로랑 이미지를 좋아한다 해도 이건 정말 꾸역꾸역이라도 품을 수가 없다... 근데 입생향수가 다 그렇다 ㅋ 너무 달고 머리아픈 향. 이 향수랑 몽파리 둘 이걸 정말 데일리로 뿌리는 사람이 있다고? 싶은데 그걸 내 친구가 한다. 코바코를 몸소 느끼게 해주는 충격과 공포의 향수임. 샤넬 가브리엘을 데일리로 쓸 수 있는 사람임에도 이 향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음. 난 달달+파우더리가 최애다!!! 아예 설탕과 바닐라 시럽에 절여버린 화장품 향이 좋다!! 하는 사람이 아니면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시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