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트러스 계열에 치우친것도 아니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 함께 블렌딩 되어 봄에 딱 어울리는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뿌리면 굉장히 잘어울리고 마냥 가벼운 느낌만 있는것도 아니어서 질리지 않고 봄의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는 향수에요.
캐주얼이든 소녀같은 룩의 스쿨걸룩에도 잘어울릴것 같고 무거운 스파이시 계열이나 우디계열을 싫어하는 분에게도 거부감 없이 잘맞을거에요. 아침에 한번 뿌리면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서 일상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것 같은 향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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