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레 드 퍼퓸 [세인트 모리츠]

백화점 시향지 맡았다가 일주일 내내 생각나서 구매했어요 괜히 시그니처가 아닌 ,,, ㅠ 센 향 안 좋아하고 은은한 살냄새같은 꽃향을 좋아하는데 딱 이 향수가 그런 느낌이에요!! 원래도 이런 계열의 향수를 뿌림에도 특히나 주변인들이 향 좋다고 향수 뭐쓰냐는 질문을 엄청 해대는 향수입니당,, 또 사려고 햤눈데 주변에서 손민수해가길래 아쉽게도 새 향을 사랴구요,,,ㅜㅜ 흑흑 부담스럽지 않은 싱그러운 봄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여성의 향(?)같아요 전혀 호불호 안 탈 것 같은 은은한 향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