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오 드 퍼퓸

이거 약간 코코넛향나고 좋아요 디자인도 몽글몽글 이뻐요 아리아나 그란데 라인이 다 이쁘장하니 좋은거 같아요 근데 아쉬운점을 하나 꼽자면 휴대하기엔 좀 어렵다는 것.? 그거말고는 다 괜찮답니당

냐 취향은 아니지만 보틀과 향의 이미지가 찰떡입니다... 밀키한 솜사탕향. 제가 뿌리진 않겠지만 남이 뿌리면 기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조절을 잘 하셔야 할듯.

한 번 빠졌을 때 주구장창 이것만 뿌리고 다님 친구거 써보고 향이 진짜 너무 달달해서 우디 계열 좋아하는 나로써 엥? 별론데 싶었는데 며칠 뒤 갑자기 생각나서 질러버림 지속력도 좋고 이거 뿌리고 나가면 다들 좋은 냄새 난다고 함 아리아나 중 이거랑 스위트 라이크 캔디 사용해봤는데 스위트 라이크 캔디보단 달달함이 적고 기분 좋은 단내임 상쾌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써도 괜찮긴 하지만 여름보단 겨울에 쓰는 게 좋은 듯

달달한 향이라 맘에 들었어용 패키지도 짱 이뻐영

처음 풀렸을 때 나는 향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달아서 불호였어요 손목에 뿌리고 자켓을 입었었는데 그 다음날 자켓을 다시 입으려고했을때 은은하고 포근한 향이 나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자켓 팔목부분 냄새를 맡아 봤더니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첫향은 너무 달아서 별로였지만 잔 향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에는 많이 무거울 것 같고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향수 입니다 향수병도 너무 귀엽고 올리브영에 항상 있는 제품이니까 꼭 팔목에 착향해 보시고 시간이 지난 다음 잔향을 느껴 보세요

아리아나 모드 바닐라는 특별한 향은 아니나 포근달달함이 너무 취향저격인데 클라우드는 코코넛 마쉬멜로의 달달함이라 좀 금방 질림. 나한테는 뭔가 느끼하고 멀미유발스러운 향. 특색있는 향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엄청 단내나요. 설탕 단내... 코코넛이나 요구르트 향이라고 들었는데 전혀 모르겠습니다. 철봉에 하루동안 발라서 말려놓아 쇠냄새 밴 생크림 요거트 냄새였습니다. 처음맡고 취향이 아니라 두번 맡아보진 못하고 있는데 한 번 다시 맡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향이야 개인취향인거고 확산이나 지속력은 좋아서 별 5점입니다.

달달하고 중성적인 향인데 코코넛향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일 것 같아요.

묵직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좀 있어서 호불호는 갈릴 것 같아요. 달달하고 포근한 느낌인데 제가 맡기에는 좋았습니다. 코코넛향도 좀 나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괜찮아용! 아리아나 시리즈가 다 병이 예쁘게 생겨서 향까지 좋아지는 기분..

처음 향은 나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으로 달콤한 부루펜 가루약 냄새가 난다. 생각보다 잔향이 별로다.

구름도 귀엽고 뚜껑도 귀엽고 향도 달달한데 부딤스럽지않은

아리아나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하는 향수 코코넛향만 쫌 빠졌으면 좋겠는데… 정말 구름, 솜사탕이 떠오르는 따뜻하고 폭신한 향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카라 루쥬 540에 꽂혔는데 38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때문에 저렴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아리아나 그란데의 클라우드가 그나마 비슷한 향이라는 한 향수 유튜버의 글을 보고 향을 맡아봤더니 솔직히 다른향이긴 하다만, 뉘앙스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잘 뿌리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초봄이라 벌이 없어서 그런지 괜찮은데, 날이 좀 더 따듯해지면 벌레나 벌 꼬일 것 같은 향입니다 ㅜㅜ 겨울에 포근하게 뿌리기 좋고, 바카라루쥬 체험판 느낌입니다 ㅇㅇ

코코넛 마시멜로 향! 확산력이 어마어마해요 누가 뿌리면 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에요 보틀이 매우 귀엽고 깜찍해요 바카라루쥬와는 첫 향만 비슷하고 전혀 다른 향이 나요

달달한 향이 가득 나는 향수 지속력도 매우 강해서 너 단내 난다 소리 듣기 가능 단 향이라 옷에 뿌리면 확실히 오래 남고 단 냄새 싫어하는 사람이 싫어할만한 완전 달달한 솜사탕 설탕 냄새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제 취향은 너어무 아니에요...! 엄청 달달... 마치 마시멜로를 녹여서 내 몸에 묻혀둔 향이 풀풀 나는 것 같을 정도...? 오드퍼퓸이라 심지어 오래가요.... 디자인이 진짜 너무 이쁜데 생각보다 큰 느낌이에요! 디자인을 보고 떠올릴만한 뭔가 시워하고 보돌보돌한 구름이나 하늘 느낌의 향이 아니라 약간 클라우드 캔디... 마치 코튼 캔디처럼 그냥 달달그자체...

처음에는 남자향수 같다가 급 달달달달한 단내로 변해요. 바닐라, 마시멜로 향이래서 기대했는데 제가 생각한 리얼 구어망드 향은 아니더라고요ㅠ 코코넛향도 느껴지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보송포근한 달콤한 향이 아니라 마시멜로나 열대과일맛 태피사탕 같은게 손에 진득하게 녹아 끈적거릴 것 같은 단내예요. 빅시, bbw, 바디판타지의 바디미스트 같은 느낌이라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봄여름에 뿌리면 벌레 꼬일 것 같아요(실제로 꼬인다는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에 적은 바디미스트, 패리스힐튼, 안나수이 스타일의 향수를 좋아하면 추천해요 +) 날이 추워지니까 신기하게 요구르트향이 강하게 올라오네요. 여전히 끈적이는 느낌은 들지만 이 향이 더 마음에 들어서 짱짱으로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