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 조이풀 (글로우)
맑은 코랄인데 볼에 올리면 레드 한 방울 섞인 코랄로 올라와서 블러셔로 쓸 땐 양 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5호 험블과 레이어링해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글로우한 제형이라 립에 쓰기 더 좋았고, 립에선 맑은 코랄, 살구색으로 발색되었습니다.
5호 : 험블 (세미 매트)
스킨톤과 비슷한 베이지로 발색되어 립과 블러셔 모두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아요. 립으로 바르니 입술 주름 부각이 있어서 블러셔로만 사용 중인데 손 또는 퍼프로 바르는 거 추천드려요. 가을에 쓰기 좋은 차분한 색이라 발색이 쨍해서 고민인 블러셔랑 같이 조합해서 쓰면 차분해지면서 지속력도 좋아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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