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쁘지는 않지만... 재구매는 글쎄?
제가 구입해서 쓴 것은 아니고요,
지인 누님께서 한두번 써보시고 안맞는다고 하셔서 제가 입양 (?) 받아 사용했습니다. (친구 누님 쌩큐~)
일단 고급지고 예쁘게 표현되는 쿠션인 점은 인정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예쁘게 무너지면서
은은한 광이 표현이 되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또한 지울때도 예쁘게 지워집니다.
그런데...
커버력은 국산 쿠션에 비해 좀 낮은 편입니다.
덧발라봤자 한 중간 정도?
케이스도 은근히 좀 커서 휴대하기엔 파우치 자리 많이 잡아먹기도 하죠.
굳이 12만원 넘게 지불해야 할 필요성은? 글쎄요.
그 가치를 전 못느끼겠네요.
대한민국에서도 얼마든지 더 착한 가격에 좋은 쿠션들이 얼마든지 많은지라...
끌레드뽀 파운데이션 종류로는
크림 파운데이션과 트윈케이크 (파우더 파운데이션) 에서만 살펴보는게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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