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 [SPF50+/PA++++]

패키지가 뚱뚱한 제품을 선호하진 않지만, 브이앤에이는 너무 평도 좋고,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패키지가 너무 고급지가 가죽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말 고급지고 세련되게 신경써서 만들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디자인도 실제 예술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고 하는데. 뭔가...더 그 느낌이 작품 보는 느낌이랄까? 퍼프가 좀 특이했는데, 3겹의 고탄력 퍼프이구 마름모꼴로 피부에 틈새까지 조절하면서 발리게끔 되어있더라고요. 꼼꼼히 얼굴이 밀착하며 바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품은 미세파우더가 함유되어있어 그런지 모공까지 촘촘하게 커버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그만큼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약간 들뜸이 있을수 있어서, 기초 공사를 탄탄히 해야하는 제품입니당. 자외선 차단에 블루라이트까지 정말 기능도 탄탄하게 된제품이라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패키지만 얇으면 들고다니고 싶은데 고거 빼곤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