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뷰
여러모로 말들이 참 많았던 화제의 브랜드ㅋㅋㅋ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여기저기서 리뷰 읽으면서 특히 제일 궁금했던 게 이 에드워드 컬러인데 마침 마음이라도 알아준 것처럼 단색 제품도 출시했네요. 바아로 구매함ㅋㅋㅋㅋ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세계관(저는 초딩때 책으로 읽었을때 에밋이라는 캐릭터를 제일 좋아해씀ㅜ 실사 배우 보고 실망해서 오열함 브리 태너 외전도 꼭 읽으세요..) 뱀파이어가 햇빛을 봤을 때 빛나는 피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라는데 제가 홀린 상태여서 그런지ㅋㅋ 정말 그렇게 보여요ㅜ 마냥 쉬머하다기 보다 데일리로 쓰기 용인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반짝이는 펄이 들어있고 이게 서걱거리거나 싼티나지 않고 피부에 굉장히 잘 어우러집니다. 지속력도 되게 좋았어요. 저 이거 바르고 자고 일어났는데 그대로 있었음ㅋㅋ
그냥 평범한 샴페인 빛 하이라이터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로즈 골드 바이올렛 다 보이고 이게 어우러져 프리즘같은 광을 비침.. 싱섀같은 용량 빼면 모든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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