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오트 그레인 컬러 2년넘게 힛팬으로 싹싹 비워서 사용중인데 얼굴 윤곽을 그림자지게 발라주니까 좋고 막 쉐딩 빡빡 강하게 칠해도 칠한 티가 많이 안나고 자연스러워서 좋다. 바르다가 내구성이 좀 약해서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지긴 쉬운 듯. 2가지컬러만 있어서 아쉬운건 가장 진한 컬러가 하단에 있는데 브러쉬로 골고루 섞어도 내용물이 줄지를 않는 거. 막상 쉐이딩 시작하면 매일매일 바르게 되는 듯. 웨이크메이크랑 투쿨포스쿨보다 훨~씬 연한 컬러로 블렌딩 되니까 초보자들에겐 좋지만 쉐이딩을 강하게 하지 못하는 템이니까 연한 쉐이딩 자연스러운 꾸안꾸 쉐이딩 하는 분들에게만 강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