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아크릴물감같은 틴트😽
색삭 넘버에 따라서 흰기 가득한 색도 있고, 완전 쨍한 형광빛도는 색도 있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페리기상청 컬렉션 잉크 더 벨벳 틴트는 불투명하게 발린다는게 특징이에요. 본래 입술 컬러가 비치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을 굉장히 적게해서 발라도 확 티나게 발려요.
다만 벨벳 제형이라 그런가 입술 각질 부각이 많이 되고, 입술이 건조해져요. 이 틴트 바르면 입술 컨디션이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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