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애플블룸핑크 컬러 모브컬러가 유행하기전 국내색조에서 보기 힘든 컬러라 집어왔는데 몇년째 잘 쓰고 있는 블러셔에요! (왜 몇년째 쓰냐면 양이 진짜 많기 때문에,,,) 요즘은 국내 브랜드도 컬러가 정말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이 오묘한 모브컬러는 아직 대체할 제품을 못찾은것 같아요 the love 발색 파우더 브러시로 바르는 편인데,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고, 발색력도 좋은편이에요. 섀도우도 겸해서 휘뚜루마뚜루 발라버리는 편,,, 약간의 펄감이 있어서인지 바를때 미끈한? 촉감이 있습니다. 지속력은 쏘쏘인 것 같아요 패키지 감명받을 정도의 감성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생각나고 마음에 드는 것이 앤며들었나봐요…음각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구 그러네요… 뚜껑 잘 날아갈것 같은 패키지라고 생각했는데 짱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