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냄새날까봐 신경쓰여 볼일 잘 못보시는 분들이나 (지원이 된다면) 회사 사무용품으로 추천드립니다.
7년전에 알바하던 회사에서 이 제품을 처음 알았는데요. 여자분들이 80%이상이었어서 여자 화장실에 이 제품이 있었어요.당시엔 이런걸 엄청 신경써서 전 밖에서 화장실을 못갔었는데, 그런 나만의 습관이 강제로 깨지는 날이 생기잖아요 ……..^^
뭔지 잘 몰라서 앞 뒤로 슥슥 뿌렸는데 신세계였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친구들한테도 소문내고 (ㅋㅋ)
지금은 이런거 필요 없는 뻔뻔쟁이가 되었지만, 신혼집에 하나 둬야겠어요 ..
글픽에 이런 카테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추억의 아이템인데 상당히 숨은 꿀템입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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