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한 소문을 듣고 여름 맞아서 사봤는데 뭣 모르고 대용량 샀는데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욬ㅋㅋㅋ
펌프가 같이 증정으로 딸려왔는데 생각보다 제형이 완전 묽어서 거의 물 같아요 그래서 펌프 없이는 너무 콸콸 쓰게 되고 양 조절이 안되서 펌프는 필수 일 거 같아요
대용량은 무거워서 들기도 힘들지만서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용감은... 확실히 민트라서 화하고 쏴하고...ㅋㅋㅋ 약간 화끈거리는 느낌?? 무서워서 찬물을 못 끼얹겠어요... 그래서 딱히 추울만큼 시원하고 그런거는 모르겠고.. 온몸에 다 써도 되고 어디서는 양치도 해도 된다고 성분이 좋다고 들었는데
세정력도 좋아요 깨끗해지는 느낌 그러면서 막 건조해지는 그런 느낌도 없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좀 상처 있는? 자극받은 피부에 닿으면 좀 더 많이 화끈거리고 따가워요 그래도 만족스러워서 다른 종류도 써보고 싶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