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펴바르고 시간 좀 지나니까 마르면서 피부가 조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오! 이러면서 모공 속 노폐물이 나오나? 싶어서 거울을 보니 팩 바른 부분에서 모공구멍이 송송 나왔는데 좀 놀랐어요
모공이 이렇게 컸나 싶고 ㅋㅋ 약간 환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좀 혐오스러울 거 같더라구여(없어도 약간 혐오스러움 ㅠ)
근데 짧은 시간만 있어줘도 되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런 머드팩 귀찮아서 안좋아하는데 씻을 때도 잘 씻기고 맘에 들더라구요!
확실히 좀 깨끗해진 느낌 들고 부들부들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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