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21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3 팬지 라벤더
웜톤 유튜버들이 극찬하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팬지,라벤더 둘 다 컬러명에 들어갔는데 그냥 뉴트럴 핑크 같아요
팬지 느낌 1방울 나긴 하지만 극 쿨톤인 저에겐 그냥 핑크처럼 느껴져요
핑크 잘 받는 봄웜 일명 핑잘봄이라고 하죠? 미지근한 온도 잘 받는 퍼컬에 제일 찰떡일 것 같고 흰기도는 소프트한 핑크에요
✍🏻 총평
발색이 진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초보자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게 장점 같아요 발림성은 질척거리지 않고 체온에 잘 녹으면서 얇게 발려서 괜찮았어요
세미매트 피니쉬도 속광도 아닌 딱 크림 블러셔 처음 나왔을 때의 겉광이에요
육각형으로 무난무난한 크림 블러셔인데 가격대는 브랜드가 있어서 좀 센 편이고,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 자주 되는데 그정도로 인기 있을 컬러도 제형도 아닌 것 같아요
가격대비 질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패키지가 유리로 신경썼다는게 느껴지는데 다 패키지 값인가봅니다 재입고 기다렸다 구매한거라 기대가 커서 더 별로로 느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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