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혁명템...
저는 22호 여름뮤트 라이트그레이시입니다 -!
제가 구매 전 찾아봤을 때 이런 블러셔 이런 발색 많이 있다고들 그러는데
저는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이 찰떡을요
워낙 블러셔나 색조 화장품을 모으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 하나만 패지도 못하고 힛팬도 거의 못 본다고 볼 수 있는데 블러셔 사상 최초로 힛팬 보는 중입니댜 ... 🥲🥲
(첫 힛팬을 보게된건 사용한지 5달째만에 ... 🥹🥹)
저는 #02 KINDA 호수를 사용 중입니당
엄청 흰끼도는 핑크일까봐 걱정했는데 피부에 올리니 다른 블러셔 올리기 전 바탕으로 깔아주기 넘넘 좋더라구요 물론 단독으로 사용해줘도 발그레한 얼굴이 연출 가능합니다 저는 블러셔 치덕녀라 이 점 양해해쥬세여... 흰끼는 돌긴 하지만 너무 이질적으로 엥? 파우더가 제대로 안 발렸나?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맑은 수채화 느낌...!!!!! 피부색이 저보다 더 밝은 사람한테두 테스트해봤는데 좀 더 핑키쉬한 느낌이 나요 !
굉장히 입자가 부드러워서 손이든 브러쉬든 다 예쁘게 표현되는데 저는 손으로 퍽퍽 사용해주는 편입니다 !!
다만 불편한 점이 딱 하나 있다면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견해로 무지개맨션은 감성을 조아하는 브랜드로 뚜껑을 열기가 너무 불편하고 귀찮아요 물론 관상용으로는 너무 영롱하고 예뿌나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돌려서 열기가 넘 힘이 든달까요... 그거빼고 완벽 만족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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