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오렌지 색상 구매
원래 뮤트한 톤 안 어울리기도 하고 착색 오래가는 스타일의 틴트가 필요했어서 오랜만에 페리페라 사볼까하다 다이소에서 고작 3000원밖에 안 하길래 무지성 구매해봄
일단 가격이 깡패라 용기가 가볍고 작은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향이라고 해야하나 맛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맛이 감기약 같은 그런 맛이라서 그건 좀 거슬리긴 한데 바르고 나서도 느껴질 정도는 아님 근데 바를땐 무지 거슬림
테스터가 없어서 테스트도 안 하고 오렌지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착색이 쨍한 핑크 코랄에 가까움 거의 오렌지는 안 느껴짐 기승전 핑크착색이 좀 심한듯 그래도 착색이 진짜 오래가긴함 딱 2016년 틴트 느낌?
오래가는 틴트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면 추천 기승전 핑크 착색 싫으면 비추천 내가 특히 핑크립을 뱉어내는 톤이라 더 핑크로 느껴지는 걸수도 있긴 한데 오렌지는 확실히 아님
밥 먹으면서 틴트 같이 먹는 스타일인데 다 먹고도 절반정도 남아있음
착색이 오래가서 위에 립밤 덧발라줘도 지워지지 않아서 좋음 근데 넘 건조해서 그런가 자주 쓰면 입술이 자극받는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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