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게 진.정.한 오버나이트네요. 길이도 굉장히 길고, 두툼한 두께라 양이 많은 날엔 진짜 안심되는 그런 오버나이트 입니다. 대신 너무 두툼한 편이라 여름에 쓰기엔 많이 답답할 것 같아요. 겨울철에 썼을때도 답답해서 땀이 차는 느낌이 들었는데…여름철은 상상만해도 눈물이 차오르네요...
👍 일단 엄청 긴 길이와 두툼한 두께여서 양이 많은 날, 밤사이 뒤척여도 안심 그 자체였어요. 엉덩이 주변까지 살짝 덮을 수 있는 길이였습니다. 흡수도 꽤 잘 되는 편이라 양이 많을 땐 여러모로 마음 편했던 생리대였어요.
👎 너무 두툼해서 여름에 쓰면 많이 답답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겨울철에 썼을때도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름에 썼을땐…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날개가 있는 중간부분은 날개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부분에 비해 너비가 좁아지는 편이어서 이 부분은 살짝 양 많을 날… 샐까봐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