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딱 손에 올려보았을때 일반적인 클렌징 오일보다 묽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원효대사 해골물인지 모르겠지만 약간 물처럼 흐느적 거려서 피부가 덜 따갑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묽어서 금방 물에 헹궈져서 산뜻하게 마무리 되었어요
눈 떠도 괜찮았던거 생각하면 제품이 순한편도 맞는거 같아요!!
-첫번째로는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을 지워보았는데 아이라인은 조금 걸렸지만 마스카라는 금방 슥삭 녹아서 사라졌어요. 잔여물은 남지 않았어요
-두번째로는 코의 피지가 얼마나 남았나 보았는데 약간은 남아있더라구요 순해서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다른 클랜징오일에 비해 약간 잔여감이 남는 느낌이 있답니다..ㅜㅜ
-총평
너무 쏘쏘하고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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