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꼴레지오니
239 아이섀도우 브러시
피카소 239 브러시 말해 모해요 ?!
청담동 메이크업 샵 선생님들도 몇개씩 사놓고 애용한다는 그 브러시.
모의 사이즈, 길이감, 형태, 힘 있는 정도가 눈가 베이스 영역 섀도우 칠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안성맞춤인 아이입니다.
손으로 만졌을때도 부드러운 감촉이 기분 좋게 하지만 눈가에 직접 닿을때도 전혀 자극이 없으며 적당한 훌렁훌렁함과 텐션의 조화로 섀도우 입자를 잘 집어서 발색을 잘 시켜주는 동시에 스머징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모의 형태가 누워서 사용하면 베이스 영역에, 세워서 사용하면 눈 언더부위처럼 좁은 영역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기특한 아이고요.
제가 처음 색조 메이크업을 시작했을 십여년전에도 맥 239브러시는 두 개나 쟁여놓고 사용할 정도였으니까요.
맥 239 브러시와 피카소 239 브러시는 거의 동일한 형태와 사이즈,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피카소에서는 라인의 다양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모질의 브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피카소 꼴레지오니 라인이 출시되었으니 맥 239를 더이상 구매할 필요를 못 느끼겠고 고로 전 피카소 꼴레지오니 라인 239 브러시에 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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