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요새 투쿨포스쿨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데요.
신상 중 무얼 사도 아주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이번에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에서
두 가지 컬러가 새로 나와 두 컬러 모두 구매했어요 :)
이번에 나온 뉴 컬러들은
뽀얀 우유빛 컬러에 더해진 포인트 컬러로
두 뺨을 생기롭게 물들이기 좋더라고요!
먼저 #DeBerry 는
싱그러운 딸기 과즙 한방울이
우유에 퐁당 빠진 듯,
뽀얀 스트로베리 밀크 컬러감이예요.
그리고 #DeCoral 은
갓 짜낸 복숭아 과즙과
부드러운 요거트 한 스푼.
상큼한 크림 피치를 닮은 컬러감이예요.
두 컬러 모두 밝고 맑게 발색되고,
공통적으로 약간 뽀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라이트 톤 분들 그냥 사서 쓰시면
무조건 성공할 만한 컬러감입니다 :)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블러셔는
어떻게 색조합을 하냐에 따라
하나의 블러셔로 컬러감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블러셔 특유의 컬러 뭉침 현상이라던지
심한 가루날림 현상 같은 게 없어
이지유스 블러셔라고 부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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