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여행 갔다가 생리가 터져버려서 집에서 챙겨 온 생리대로 하룻밤을 지샜는데 그만 새버려서 팬티도 젖고 내 맘도 젖었어요 그러던차에 남편에게 부탁해서 팬티는 사왔는데 생리대는 사기가 너무 아까운거예요 집에도 쓰다만 생리대도 많고 평소에는 집에서 면생리대만 착용을 하는데 때마침 친구가 자기집에 쓰다 남은 생리대가 있다고 해서 친구찬스로 얻어서 사용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불안해서 제일 큰 사이즈로 달라니까 이제품을 줬는데 크기는 슈퍼롱이라서 길어요 그리고 두께도 두껍고요 착용감도 좋은데 딱하나 걸리는게 향이 안 좋아요 제 생라혈이랑 섞여서 불쾌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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